질문
안녕하세요 남성 청년입니다. 몇 년 전 보건소에서 에이즈 검사를 받았던 기억이 나서 갑자기 걱정되어 여쭤봅니다. 예전에 성관계(삽입) 경험이 전혀 없었을 시절, 번개로 만난 어떤 분에게 오랄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상대방이 제 성기를 상대방의 입으로 오랄 했었고, 다른 행위는 없었습니다.
오랄을 받았고, 저는 사정을 하지 않았으며 맨정신이었고 이상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오랄을 조금 받은 후 손으로 애무를 받았고 저도 손으로 애무한 뒤에 화장실에서 성기를 세척했지만, 피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피의 흔적이나 이상한 점이 없었고, 경험 후 인터넷에서 에이즈 관련 글을 보다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성경험이 구강성교 1회여도 감염 가능성은 없지 않다는 글을 본 것 때문입니다.
전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몇 달 고민하다가, 결국 보건소에서 익명으로 에이즈 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경험 후 8개월 뒤 보건소에서 검사를 했고, 6개월 이후에 가야 정확한 결과가 나온다고 들었으니 8개월 지난 후 검사 받았습니다. 헌혈도 한 번 했습니다.
한 주 후 보건소로 전화를 했더니 양성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2차 검사를 했다고 내일 전화를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날 보건소에서 전화가 와서 위양성이다, 음성이라고 통보해주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기뻐서 음성이라고 생각하고 잊고 지냈습니다. 최근 에이즈 관련 글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위양성률이 낮다는 글을 보고 걱정됩니다. 한 주 만에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는데 제가 확실히 음성인지요?
답변
검사 결과를 믿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양성은 있을 수 있지만, 확진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그것을 신뢰하시면 됩니다. 추가 검사를 통해 음성임이 확인되었다면 더 이상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출처-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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