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처음엔 항문을 너무 세게 닦아서 난 상처때문에 너무 간지러워서 병원 갔었는데 좌욕 꾸준히 하다보니 간지러운 건 없어졌거든요? 근데 좌욕 하고 나서 말릴때가 유독 간지럽고 좀 불편한 느낌이 있어요. 가끔 따갑기도하구요.. 이정도면 좌욕을 차라리 안하는게 나을거같은 정돈데..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어케하면 건강한 항문이 될까요.
답변
좌욕 후 항문 주변의 불편함과 따가움은 좌욕 후 너무 세게 문질러 말리거나 피부가 건조해져 생긴 마찰 자극일 수 있습니다. 좌욕 후에는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거나 드라이어 찬바람으로 완전히 건조해보세요. 증상이 지속된다면 항문외과에 방문하여 적절한 연고를 처방받아보세요.
좌욕 후 증상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 너무 자주 혹은 오랜 시간 동안 좌욕을 하게 되면 항문 주변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부 보호막이 약해져서 간지럽고 따가울 수 있습니다.
둘째, 마른 상태가 되지 않은다면 습기로 인해 자극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면에 지나치게 세게 닦으면 또한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 물 온도나 좌욕 방법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를 자극하고, 비누나 소독제를 넣으면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좌욕은 하루 1~2회, 1회당 5~10분 정도만 하고, 미지근한 물(38~40도)를 사용해보세요. 약이나 비누는 넣지 말고, 증상이 개선되었다면 횟수를 줄이거나 중단해보세요.
출처-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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