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하복부 및 옆구리 통증 및 복부팽만감

질문

안녕하세요 24살 남성이고 평소에 러닝, 헬스, 축구 등의 운동을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해왔습니다. 대략 3일 전부터 좌측하복부 및 옆구리 쪽이 가스가 찬 것처럼 숨을 들이쉴 때 콕콕 찌르는 통증이 발생하고 식사를 하고 나면 복부팽만감이 있고 더부룩합니다. 변을 보긴 하는데 가늘게 나오거나 시원하게 보지 못하고 변비 증상도 있어서 내과에 방문했습니다. 엑스레이랑 초음파, 복부 CT, 혈액검사 모두 받았는데, 혈액검사, 초음파랑 엑스레이에서는 이상이 없었지만, 복부 CT에서는 왼쪽 대장 쪽이 부어있고 소량의 복수가 차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염이라고 진단받고 어제부터 항생제를 복용 중인데, 혹시 이게 대장암이거나 그럴까 봐 걱정입니다. 최근에 발표가 있어서 안 떨기 위해 인데놀 5mg 반알을 먹었습니다. 과거에도 중요한 발표나 면접이 있을 때마다 소량을 먹었었고 이상이 없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변비 증상이 생긴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답변

언급된 복통과 변비 증상은 장염의 전형적인 증상에 해당합니다. CT 결과에서 대장이 부어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염증성 질환의 소견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24세의 연령과 급성 증상을 고려할 때 대장암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복용한 인데놀로 인해 위장 운동이 억제되어 변비 증상이 유발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