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고민에 고민을 하다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복합적인 상황으로 부부관계가 원활하지 않아요. 예전 연애때는(4-5년 전 20대 후반) 보통은 하였던거 같은데, 결혼하고 나서 월 1회, 그러다 6개월에 1-2회… 점점 안하게 됩니다. 반면 아내는 많이 하고 싶어하고요. 제가 안한다고 피하는 상황이죠. 최근 1년 동안은 발기력이 유지되지 않아 끝까지 못간 적도 다수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화내고 병원 가라고 닥달하고 이상하다고 말합니다. 몇 년 되었지만 그때마다 저는 이상없다 이상없다 이렇게만 생각했던거 같고, 이제서야 심각한거 같다 글을 남깁니다. 아래가 제가 생각하는 이유인데
1. 낮은 성욕. 부부관계를 하고싶은 생각이 자주 나지 않습니다. 최근에 비뇨기과도 가서 피검사했는제, 호르몬이 정상치이나 낮아서 약물 처방받아 먹고 있습니다. 수치는 프리 테스토스테론 8.1, 테스토스테론 2.66 입니다
2. 심리적 원인. 생활 중 아내가 자주 저에게 뭐라 하고 생활면에서 그래서 전반적으로 눈치를 좀 보며 살고 있습니다. 또 부부관계 중에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라고 말을 하면 발기가 죽어 버립니다.
3. 민감. 제 귀두가 만지면 아파서 불쾌감이 생깁니다. 또 아내가 부부관계전 제 신체를 만지면 아프고 불쾌한적이 많았습니다.
4. 저체력. 일이 사무일이지만 고되다보니, 퇴근하면 에너지가 없고, 주말은 잠을 자고 쉬지만 에너지가 또 없더라고요.
이런 상황 때문에 많이 다투었고, 지금은 부부상담도 받고 있습니다.
복합적이라.. 어디서부터 상담을 받아야할지, 치료를 받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부부관계를 이루는 데 있어서, 본인의 경우 성욕이 크지 않아 보입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이 문제는 단지 비뇨기과적인 측면만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심리적이거나 사회적 배경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결국 신체적, 정서적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데, 국내에서는 이런 접근을 하는 병원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부부가 함께 상담하고 신체적, 정서적 부분을 함께 개선하며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다니시는 병원에서 조언을 얻고, 부부와 함께 정신과적인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하이닥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