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과 여성의 건강 검진에 관한 질문입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40대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건강 검진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저의 혈압은 140대 수준이며, 약을 복용 중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검진이 고민됩니다. 지난해 뇌의 MRA 등은 정상이었고, 경동맥 초음파에서는 좌우 퉁대부가 0.26센티로 나왔습니다. 이 정도 수치가 심각한 것인가요? 병원에서는 별다른 말이 없고 추적 관찰을 권장합니다. 심장 CT를 매년 해야 할까요? 방사선 노출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할까요? 그리고 아버지가 전립선암을 앓고 계셔서 유전이 우려됩니다. 매년 경동맥, 전립선, 복부 초음파를 해야 할까요? 흉부 폐 CT는 필요할까요? 담배는 피지 않지만, 한번 찍어보고 정상이면 계속 안 찍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미란성 위염이 있는데 매년 위내시경을 해야 할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경동맥의 플라크가 조금 있는 상태이지만 심각하지는 않기 때문에 매년 경동맥 초음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 관상동맥 CT 검사는 증상이 없다면 매년 받을 필요는 없으며, 3~5년마다 받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전립선암의 가족력이 있다면 초음파보다 혈액검사(PSA)를 매년 시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폐암 조기 진단에는 저선량 CT로 충분하며, 위내시경 검사는 매년이 아닌 2년마다 해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