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작년 11월부터 엉덩이와 허리가 아픈 환자입니다…
오른쪽 엉덩이의 ‘환도혈’에 침을 맞는 실습을 하던 도중, 재활의학과 교수님의 말을 빌리면 ‘좌골신경의 분지에 침첨이 닿았’습니다. 저도 동의하는 게 좌골신경 본체를 건드렸으면…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서 신경외과에 가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처방받았습니다…
그러다가 7월 30일부터 빈뇨가 조금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항문쪽 찝찝감은 지금도 있지만 예전만큼 심하진 않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가 2개월만에 다시 나타난거여서 저는 일단 단순 근육이 신경을 눌렀고 유튜브에 쳐보고 챗지피로 쳐보니까 이상근 증후군인 거 같아서 선생님의 의견을 묻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답변
언급한 증상들은 이상근증후군으로 인한 좌골신경통과 유사합니다. 침 시술 후 시작된 증상과 MRI에서 이상이 없다는 점은 척추 문제가 아닌 근육이나 연부 조직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으며 발가락 감각 이상, 항문 찝찝함, 빈뇨 등은 천골 주변의 신경 자극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척추 신경 압박이 아닌 주변 근육의 긴장 때문일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가 아닌 신체적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활의학과나 통증의학과에서 진료와 상담을 받아 보세요.
출처-하이닥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