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월 말에 우측 가운데 손가락 끝과 손바닥을 다쳤으며 통증이 있었습니다. 2월 초에는 증상이 심해져 군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손목터널 증후군’과 ‘방아쇠수지 증후군’ 진단을 받아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습니다. 이후 팔 저림이 있었고, 어느 날 우측 등 뒤가 결리며 팔을 들면 저린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다음 날 밤 가슴 답답함과 양손발 부종, 어지러움을 경험한 후 진통제를 먹고 잠들었습니다. 목 디스크 의심으로 신경과에서 신경검사와 근전도 검사를 권유받았습니다. 2월 중순 MRI 결과 좌측 목 디스크 진단을 받았고, 진통제를 처방받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증상이 지속되어 2월 말에 오른쪽 엄지발가락과 발바닥 통증, 발등 저림이 나타났습니다. 민간병원 초음파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었으나 여전히 왼손 저림이 시작되었고, 상황은 계속 악화되었습니다. 3월 초에는 발등 핏줄이 부으면서 누르면 저리고, 엄지발가락이 아팠습니다. 또 갑자기 오한과 열감을 느꼈지만 체온은 정상이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무엇 때문일지 궁금합니다. 마음대로 병원을 갈 수 없는 상황이라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답변
신경전도 검사와 근전도 검사를 수행하지 않았다면, 이를 먼저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뇌척수액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검사를 통해서도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신경성 문제일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신경과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