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나이가 들면서 소화 기능이 약화되었습니다. 특히 작년에 현미잡곡을 먹다가 속이 뒤집어져 고생한 후, 몇 달 동안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소화제를 복용해야 했습니다. 그 이후로 식사 후 걷거나 심박수가 빨라질 때, 명치 부근에서 ‘둥둥’ 혹은 ‘울컥’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증상은 몇 초간 지속되다가 사라지고, 통증은 없지만 명치 부근에서 맥박이 불규칙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병원에서도 정확한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고 소화제를 처방해줬습니다. 헬리코박터균 제거 위해 제균약 복용 후 증상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이 증상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위연동운동이나 다른 내부 원인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위 부근의 예민함 때문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 기능성 위장장애로 볼 수 있으며, 먹는 음식에 따라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현미보다는 소화가 더 잘 되는 흰쌀밥을 드시는 것이 좋고, 밀가루 음식이나 유제품은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식사 관리를 통해 대부분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출처-하이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