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제가 오른쪽 고환에 (성기 뿌리와 사타구니 사이) 쪽에 1.5cm 지름정도의 덩어리가 있습니다. 크기가 커서 육안으로도 확인이 될 정도고, 초음파 검사로는 의사 선생님이 부고환염으로 ‘보여진다’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답답한 건 여러 병원을 돌아다녔는데 어떤 의사 선생님은 정계정맥류가 있다 (수술 할 정도는 아니다), 다른 의사 선생님은 음낭수종이 있다 (전부 초음파 검사 결과 ), 또 다른 선생님은 아무런 문제 없다고 하십니다. 어쨌든 고환에 덩어리가 있는 것만 봐도 이상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느끼고, 2년 전부터 고환 크기의 차이가 점점 심해지고 사정을 안 하면 왼쪽 고환이 유독 더 커집니다. 사정하고 나면 최소 1시간 정도는 크기가 동일해집니다. 심지어 사정하기 전에 왼쪽 고환에 성감이 느껴집니다. 또한 오른쪽 고환은 아무런 감각도 안 느껴집니다. 덩어리 생기기 시작한 시점부터 발기부전과 조루도 심각해졌습니다. 생활습관 매우 정상이고 (술, 담배 x 운동 o 수면상태 o ) 스트레스 상태도 매우 정상입니다. 절대 심인성 아닙니다. 요약: 1. 한쪽 고환 덩어리와 고환 크기, 한쪽 고환 감각 소실 등이 성기능과 관계가 있을 수 있는지 2. 혹시 정액수류 일 가능성이 있는지
답변
우측 음낭에 덩어리가 생긴 이유는 직접 만져보거나 초음파로 확인해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질문 내용만으로는 질환 유무를 확정할 수 없으며, 고환의 감각이나 성기능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낮다고 보입니다. 각 의사들이 초음파 소견에 대해 언급한 점들로 미루어 보아, 우측 고환에 부고환염과 이에 따른 음낭수종, 그리고 정계정맥류가 공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고환염은 항생제 치료로 호전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음낭수종도 동반 개선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음낭수종이 있다면 계속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계정맥류는 수술 전에는 점차 악화될 수 있으며, 고환 통증 및 불임 위험도 있어 주기적인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크기 차이가 커진다면 음낭수종이 커진 것으로 볼 수 있으며, 고환암이 아닐 경우 큰 걱정은 필요 없습니다. 발기부전 및 조루 문제는 심리적인 영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