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35세 여성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과긴장으로 인해 늘 빈맥이 있었습니다. 지난달까지 72시간 홀터검사 5회, 초음파 2회, 운동부하 검사를 2회 받았습니다. 결과는 1% 미만의 조기수축과 동성빈맥(기립성빈맥증후군 의심)이었습니다. 2월부터 밥 먹고 갑자기 심박이 치솟는 문제가 생겼고, 최근에는 살살 걷기만 해도 맥박이 빠르게 뛰었습니다. 집에서 똑바로 누우니 조기수축이 몰아쳤습니다. 주치의는 최근 결과에서는 조기수축이 보이지 않을 뿐더러, 초음파상 정상이라고 약물 치료를 추천했습니다. 체험상 심실빈맥인 것 같은데 비지속성 심실빈맥이라고 진단받았습니다. 몸 상태가 안 좋을 때 누우면 조기수축이 몰아치는데, 이로 인한 위험성이 있는지, 돌연사 가능성이 있는지, 약물로 완치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진료 후 귀가길에는 눈 앞이 어두워지며 맥박이 50까지 떨어져 잠시 기절했습니다. 이것이 심실빈맥으로 인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현재 증상이 동반된 부정맥의 경우입니다. 심실조기수축의 치료 대상은 조기수축 비율이 10-15% 이상이거나 증상 동반 시입니다. 현재는 증상이 동반된 심실조기수축이라 치료 대상이며, 약물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발생할 때 홀터에서 잘 기록되지 않는다면, 길게는 1년까지 부착하여 사용하는 이벤트 레코더 검사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 급사의 가능성까지 걱정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증상을 관찰하며 치료를 유지해야 합니다. 다른 전문가의 의견으로는, 심전도 모니터링을 진행하지 않는 것이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정밀검사를 통해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출처-하이닥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