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반복적으로 실신하는 문제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실신을 시작해서 7년째 이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고 시야가 어두워지면서 그대로 쓰러집니다. 전조 증상이 있을 때 빨리 눕게 되면 실신까지 가지 않고 끝날 때도 있지만, 눕더라도 의식을 잃고 걷다가 넘어진 경험도 있습니다. 뒤통수가 조여오는 듯한 두통은 매일 느끼는데, 실신은 특히 뒤통수가 더욱 강하게 조여올 때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운동 후, 음주 중, 주사 후, 샤워 중, 아르바이트 중에 이러한 상황을 경험했는데, 어떤 질환이 있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주기적으로 실신을 한다면 미주신경성 실신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외부 요인으로 인해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이 발생하며 심박수가 느려지고 혈압이 떨어져 의식을 잃게 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신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극심한 긴장이 있을 때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낮아지면서 뇌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어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심장에 부정맥과 같은 문제가 없는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학적으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진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출처-하이닥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