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저희 어머니께서 복통으로 인해 대장내시경과 CT 촬영을 받았고, 두 개의 용종을 제거했습니다. 조직검사 결과는 전통적 톱니 모양 선종과 관형선종(저등급 이형성)로 나왔고, 절제 경계는 깔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CT에서는 막창자 쪽에 2.3cm 불규칙한 종괴가 보여 대장암 또는 게실염 가능성(R/O cecal cancer, R/O diverticulitis)이 있다고 나왔습니다. CT에서 지적한 종괴가 암일 가능성이 높은가요? 현재 상태가 심각한 건가요? 만약 수술이 필요하다면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 하나요? (내시경을 통한 제거는 불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다이렉트한 CT 영상 소견을 확인하지 않는 한 현재로선 암일 가능성을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현재로선 소견서를 바탕으로 상급 병원에 내원하여 막창자에서 발견된 2.3cm 종양에 대한 조직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위험도 또한 조직 검사를 통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종양의 정확한 위치, 모양, 침범 깊이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추가 내시경 검사 및 조직 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 방법이 결정될 것입니다. 종양 제거가 필요하다면 과거와 같은 내시경적 절제 또는 수술적 절제를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 종양의 크기가 2.3cm로 판단되었기에, 내시경으로 보았을 때도 크기가 커서 내시경적 절제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수술적 절제를 하게 된다면 복강경 수술을 통해 종양의 정확한 위치와 상태에 따라 맹장 절제술 혹은 오른쪽 대장 절제술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급 병원에 소견서를 지참하시고 추가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출처-하이닥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