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포비아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3살이 되는 남성입니다. 1년 전부터 눈에 띄는 근육 떨림이 생겨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피검사를 했을 때 갑상선 수치가 조금 높은 것을 제외하곤 이상은 없다고 나왔으며, 힘이 빠진다거나 다리가 끌리는 증상은 없었습니다. 혀가 떨리는 것도 없고, 근육 떨림 후 1년이 지나도록 지속되는 힘빠짐 증상이 없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는 걸까요? 계단 등을 잘 오르고, 앉았다 일어날 때나 걸을 때 다리가 끌리지 않습니다. 식사나 물을 마실 때 체하지도 않는데도 불구하고 근육 떨림으로 인해 불안감이 있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 피검사 결과 갑상선 수치가 약간 높다는 점 외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셨고, 힘 빠지는 증상이나 다리의 이상은 없다고 하셨네요. 잇따르는 심각한 증상 없이 1년 넘게 유지되고 있다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루게릭병은 대뇌와 척수의 운동신경원이 소멸되어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기 어려워지는 퇴행성 질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