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뇨+++인 경우

질문

재발성 방광염으로 소변검사를 했는데 단백뇨+++가 나왔습니다. 소변 검사로는 염증이 심하고 고름이 나올 정도라며 의사선생님이 놀라셨었어요. 하지만 여러 증상을 종합적으로 의사선생님이 ‘합병증이 없는 방광염’으로 진단을 내리셨어요. 오한은 있었지만 고열이나 옆구리 통증이 없었고 엉치 부분만 통증이 있었어요. 감기 증상에 계속 자긴 했지만 밥도 잘 먹고 할 일은 다 할 수 있는 수준의 무력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걱정입니다. 단백뇨+++면 신장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닌가요? 만약 일시적인 거라서 문제가 없는 거라면 왜 이렇게 단백뇨가 많이 나온 걸까요? 현재 방광염 치료 받고 있는 중이라 아마 내일 소변검사를 하게 될 것 같은데 단백뇨가 더 이상 없으면 괜찮은 건가요? 초음파 검사도 했는데 구조적인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현재 4일째 항생제로 치료 중인데 모든 증상이 거의 사라진 상태입니다. 여기는 해외고 의사선생님도 외국 분이라 한국 의사선생님들께 질문드려 봅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추적 소변 검사에서 단백뇨가 나오지 않으면 일시적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이라고 하기엔 양이 조금 많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 단백뇨가 나온다고 해서 항상 신장에 큰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신장이나 전신 질환이 원인이 되어 단백뇨가 생깁니다. 단백뇨는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복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오면, 신질환이 아니라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성 단백뇨로 다른 신장 기능의 이상이나 전신질환이 없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출처-하이닥